부고, 어떻게 알려야 할까 — 문자·문구 예시
2026-08-19 · 자료 출처: 일반 부고 작성 관례 안내
갑작스러운 상을 당하면 슬픔 속에서도 주변에 알려야 할 일이 많습니다. 부고를 어떻게 전해야 할지, 어떤 표현을 써야 실례가 되지 않을지 정리했습니다.
"별세"와 비슷한 표현들
부고를 쓸 때 상황과 관계에 따라 쓰는 표현이 조금씩 다릅니다.
- 별세(別世): 가장 일반적으로 쓰이는 표현으로, 대부분의 상황에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.
- 타계(他界): 별세와 비슷하게 쓰이며, 다소 격식 있는 자리에서 사용됩니다.
- 영면(永眠): "영원히 잠들다"라는 뜻으로, 조사(弔詞)나 추도문에 주로 쓰입니다.
- 작고(作故): 언론이나 공식 부고에서 자주 쓰이는 표현입니다.
- 소천(召天): 기독교(개신교) 신자의 별세를 나타낼 때 사용되는 표현입니다.
- 선종(善終): 천주교 신자의 별세를 나타낼 때 사용되는 표현입니다.
고인의 종교를 알고 있다면 그에 맞는 표현을 쓰는 것이 예의에 맞습니다. 확실하지 않다면 "별세"가 가장 무난합니다.
부고 문자 예시
기본형: [상주 이름]의 [고인과의 관계 - 부친/모친 등]이신 [고인 성함]께서 [날짜]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립니다. 빈소: [장례식장명, 호실] 발인: [날짜, 시간] 장지: [장지명] 연락처: [상주 연락처]
간결형(지인에게): [상주 이름]입니다. [고인과의 관계]께서 별세하셨습니다. 빈소는 [장례식장명]이며, 조문은 [시간대]에 가능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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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고의 정확한 뜻과 담아야 할 내용, 전달 순서가 궁금하시다면 부고란 무엇인가를 참고하세요.
부고 알릴 때 확인할 점
- 발인 시간과 장지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면, "추후 안내드리겠습니다"라고 남기고 확정 후 다시 연락하는 것이 좋습니다.
- 문자로 보낼 때는 받는 사람과의 관계를 고려해 문구를 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. 직장 동료·지인에게는 간결하게, 친인척에게는 좀 더 상세하게 안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
- 부고를 SNS나 단체 채팅방에 올릴 경우, 고인의 사진이나 사망 원인 등 민감한 내용은 넣지 않는 것이 일반적입니다.
부고를 받았을 때
부고를 받으신 입장이라면, 문상 예절이 궁금하실 수 있습니다. 장례식장 예절 정리 글에서 조문 절차와 복장, 부의금 관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반대로 상을 당해 당장 무엇부터 준비해야 할지 막막하시다면, 장례 당일 체크리스트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됩니다. 고인이 상조 서비스에 가입되어 있었다면, 내 상조 안전점검에서 해당 상조회사가 정상 운영 중인지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본 콘텐츠는 일반적인 부고 작성 관례를 안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, 가정·지역·상황에 따라 표현과 절차는 다를 수 있습니다.